"그와 결혼할 바엔…" 효민, 황의조 사생활 논란에 의미심장 SNS 재조명

백지은 2023. 6. 27.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가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티아라 효민이 과거 작성했던 SNS가 재조명 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황의조가 사생활 논란에 휘말리면서 해당 게시물이 재조명된 것.

이에 황의조 측은 "사생활과 관련한 근거없는 루머와 성적인 비방을 유포한 행위자에 대해 수사 의뢰를 진행하고 모니터링하고 있다. 해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불법으로 취득한 선수의 사생활을 유포하고 확산시켜 선수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대해 강력히 법적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가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티아라 효민이 과거 작성했던 SNS가 재조명 되고 있다.

효민은 지난해 4월 직접 쓴 영여 예문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그와 결혼할 바에는 죽는 게 낫겠다'는 문구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이 글이 공개된 시점은 효민과 황의조가 결별한 뒤였기 때문에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 이에 효민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 "추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 나도 더 신중해지겠다"고 당부했다.

그러나 최근 황의조가 사생활 논란에 휘말리면서 해당 게시물이 재조명된 것.

황의조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A씨는 황의조가 다수의 여성들과 연인관계인 것처럼 행동하며 잠자리를 갖고는 해외 활동을 핑계로 관계 정립을 피하는 등 여성들을 가스라이팅 했다고 주장했다. 또 황의조의 휴대폰의 여성들의 몰카 사진이 존재한다며 황의조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게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황의조 측은 "사생활과 관련한 근거없는 루머와 성적인 비방을 유포한 행위자에 대해 수사 의뢰를 진행하고 모니터링하고 있다. 해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불법으로 취득한 선수의 사생활을 유포하고 확산시켜 선수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대해 강력히 법적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