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 나물 닮은꼴인데 사약 재료 “입에 대면 마비” 주의(시골경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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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채취꾼들을 잡으러 나선 정형돈, 김성주가 그려졌다.
6월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강원도 평창으로 발령받은 신임 순경 4인방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적응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성주와 정형돈은 신고를 받고 육백마지기 임산물 불법 채취 순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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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불법 채취꾼들을 잡으러 나선 정형돈, 김성주가 그려졌다.
6월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강원도 평창으로 발령받은 신임 순경 4인방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적응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성주와 정형돈은 신고를 받고 육백마지기 임산물 불법 채취 순찰에 나섰다.
신고자인 농부들은 "사람들이 와서 별 죄의식 없이 약초를 캐간다"라며 실제로 목격한 불법 채취꾼들 영상을 공개했다. "깊은 산속 고지대라 약초가 많다. 산삼, 당귀 등을 캐서 간다. 전문 꾼들이다"라는 설명도 이어졌다.
농부들은 "어제 관광버스 하나가 와서 다같이 캐더라. 이러면 안된다고 해도 우리 말은 듣지도 않는다"라며 순찰을 부탁했다.
농부들과 순경들은 육백마지기 곳곳을 함께 살폈다. 그러던 도중 박새라는 풀의 설명이 시선을 끌었다. 농부는 "이 풀이 박새라는 건데 어릴 땐 명이나물처럼 생겼다. 그런데 이건 과거 사약 재료다. 입에 닿으면 몸이 굳어진다. 동물들도 아니까 안 먹는다"라고 해 정형돈, 김성주를 놀라게 했다.
(사진 = '시골경찰 리턴즈'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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