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26일 코로나19 399명…감염재생산지수 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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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99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급감한 하루 전날보다는 184명이 많은 것이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84명이 적은 것이다.
영동에서는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56명을 포함해 모두 100만 479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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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99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급감한 하루 전날보다는 184명이 많은 것이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84명이 적은 것이다.
27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전 시군 가운데 영동을 제외한 10개 시군에서 모두 39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239명, 충주 88명, 제천 25명, 음성 17명, 옥천.괴산 각 9명, 진천 7명, 보은.증평 2명, 단양 한 명이다.
영동에서는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5로 기준치(1.00) 아래를 유지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56명을 포함해 모두 100만 479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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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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