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디토', 日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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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NewJeans)가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첫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27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뉴진스의 '디토'(Ditto)는 올해 5월 기준으로 누적 재생 수 1억회를 넘겼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횟수(스트리밍 부문)에 따라 골드(5000만회 이상), 플래티넘(1억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회 이상) 등으로 구분해 매달 인증을 부여한다.
뉴진스는 '디토'로 일본에 정식 데뷔하기 전 값진 성과들을 연이어 이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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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뉴진스의 ‘디토’(Ditto)는 올해 5월 기준으로 누적 재생 수 1억회를 넘겼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횟수(스트리밍 부문)에 따라 골드(5000만회 이상), 플래티넘(1억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회 이상) 등으로 구분해 매달 인증을 부여한다.
뉴진스는 ‘디토’로 일본에 정식 데뷔하기 전 값진 성과들을 연이어 이뤄내고 있다.
최근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상반기 결산에서 뉴진스의 ‘디토’는 핫100 17위,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 13위를 차지했다. 두 차트 모두 K팝 아티스트가 기록한 최고 순위이다.
또한 뉴진스는 ‘디토’가 수록된 싱글앨범 ‘OMG’로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 정상을 차지했다. 해외 여성 아티스트로는 가장 빠른 속도로 오리콘 누적 스트리밍 단일곡(‘디토’) 1억 회를 달했다.
뉴진스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일본 유명 음악방송 및 페스티벌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들은 내달 1일 일본 니혼TV ‘더 뮤직 데이 2023’와 12일 후지TV ‘2023 FNS 가요제 여름’에 출연한다. 8월 19일에는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3’ 무대에 오른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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