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합천군에 폭염주의보 발효

이현동 기자 2023. 6. 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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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 최고 기온이 33도에 육박한 무더운 날씨를 보인 19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관광객들이 손풍기를 들고 걷고 있다. 2023.6.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경남=뉴스1) 이현동 기자 = 기상청이 27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남 창녕·합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더위로 중대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오전 10시 30분 현재 창녕군 기온은 29.3도, 합천군 기온은 28.3도다.

lh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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