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논현동 건물 매각해 200억 시세 차익→새 건물 매입

조은애 기자 2023. 6. 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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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본명 변다혜·39)가 최근 빌딩 매각으로 200억 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이다해는 지난해 8월 회사 명의로 소유 중이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로 일대 빌딩을 240억원에 매각했다.

이다해는 해당 빌딩을 2016년 자신의 가족 회사로 추정되는 법인 명의로 46억 800만원에 매입했다.

이다해는 이렇게 거둔 시세차익으로 다시 논현동 선정릉역 인근의 신축 건물을 사들였으며, 매입가격은 159억 6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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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이다해(본명 변다혜·39)가 최근 빌딩 매각으로 200억 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이다해는 지난해 8월 회사 명의로 소유 중이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로 일대 빌딩을 240억원에 매각했다.

해당 빌딩은 논현동 학동로44길과 언주로130길이 만나는 코너에 있는 건물로, 지하 1층~지상 4층, 토지면적 271.9㎡(약 82평), 연면적 646.2㎡(약 195평) 규모다.

이다해는 해당 빌딩을 2016년 자신의 가족 회사로 추정되는 법인 명의로 46억 800만원에 매입했다. 약 6년 만에 20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본 셈이다.

이다해는 이렇게 거둔 시세차익으로 다시 논현동 선정릉역 인근의 신축 건물을 사들였으며, 매입가격은 159억 6000만원이다. 대출은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5월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38)과 결혼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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