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자존감 시대는 끝났다…이제는 '이것'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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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치혀' 곽정은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또 곽정은은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우리 자신에게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 남보다 더 잘 나고 사회적 성취를 이루려는 데 고민한다. 하지만 이 노력들은 가짜 자존감을 만드는 것"이라고 일침을 날린다.
그러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 3가지 있다면서 '하지 말아야 할 것', '해야 하는 것',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것'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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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세치혀' 곽정은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27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장동선과 곽정은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곽정은은 "많은 사람들이 자존감을 알고 있지만, 자존감 높이는 방법을 제대로 아는 이들이 극히 드물다"고 말문을 연다. 이와 함께 '이것'을 해보라고 권유하면 자신의 이야기를 증명한다.
또 곽정은은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우리 자신에게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 남보다 더 잘 나고 사회적 성취를 이루려는 데 고민한다. 하지만 이 노력들은 가짜 자존감을 만드는 것"이라고 일침을 날린다. 그러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 3가지 있다면서 '하지 말아야 할 것', '해야 하는 것',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것'을 공개한다.
곽정은은 하지 말아야 할 것으로 '험담'을 꼽는다. "반복적으로 험담한 뒤 자기혐오로 이어진다"라며 그 이유를 설명한다. 이어 '해야 하는 것'에 대해 곽정은은 "자존감의 시대는 끝났다. '이것'의 시대"라고 말해 공감대를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면서 하와이 카우아이섬에서 수십 년 동안 진행된 연구 사례를 소환한다. 불우한 환경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연구한 결과 3분의 2는 부모처럼 살아가는 반면, 나머지 3분의 1은 환경을 극복하고 바르게 살고 있다고 전한다.
과연 고립된 섬에서 자신의 환경을 이겨낸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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