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이 기자 “폭탄주 엄청나게 마시고 뻗으면…” 술부심 깜짝(철파엠)

이슬기 2023. 6. 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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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이 기자가 술 부심으로 웃음을 줬다.

6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장선이 기자가 출연해 '알고 싶어요'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김영철은 장선이를 환영하면서 "최고로 귀찮은 일이 뭔가요"라는 청취자의 메시지를 읽었다.

장선이가 "철업디도 잘 마시더라"라고 하자 김영철은 "맞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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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선이 기자가 술 부심으로 웃음을 줬다.

6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장선이 기자가 출연해 '알고 싶어요'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김영철은 장선이를 환영하면서 "최고로 귀찮은 일이 뭔가요"라는 청취자의 메시지를 읽었다.

장선이는 "진짜로 폭탄주를 엄청나게 전날 마시면 다음 날 일어나기 힘들다. 다만 저는 치우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귀찮은 게 없는 거 같다"고 했다.

이에 김영철은 "굳이 폭탄주를 먹는다고 술부심까지. 회식할 때 놀랐다 잘 마시더라"라고 했다. 장선이가 "철업디도 잘 마시더라"라고 하자 김영철은 "맞다"며 웃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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