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다문화 가족 글로벌 역량강화 캠프 진행

박준 기자 2023. 6. 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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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는 다문화 가족 글로벌 역량강화 캠프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사업(HiVE)의 일환으로 지역 다문화 가족의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성공적인 사회 통합을 위해 마련됐다.

김경용 국제교류원장은 "캠프의 주제는 소통하는 부부, 화합하는 가족, 재미있는 친구, 일명 소화재라고 정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가 다문화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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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다문화 가족 글로벌 역량강화 캠프 진행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보건대학교는 다문화 가족 글로벌 역량강화 캠프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사업(HiVE)의 일환으로 지역 다문화 가족의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성공적인 사회 통합을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는 초등학교 학령기 자녀를 둔 다문화 가족이다.

1박 2일로 진행한 캠프에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4개국 출신 10가정 40여명이 참가했다.

대구보건대는 ▲부부 상호 이해를 위한 소통과 미술치료 프로그램 ▲건강한 지지체계 형성을 위한 가족 간 화합 프로그램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김경용 국제교류원장은 "캠프의 주제는 소통하는 부부, 화합하는 가족, 재미있는 친구, 일명 소화재라고 정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가 다문화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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