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논현동 빌딩 매각...6년 만에 46억→240억 '시세 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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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과 결혼한 배우 이다해가 지난해 빌딩을 매각해 20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거둔 사실이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이 빌딩은 논현동 학동로44길과 언주로130길이 만나는 코너에 위치한 건물로 지하 1층~지상 4층, 토지면적 271.9㎡(약 82평), 연면적 922.31㎡(279평) 규모로, 이다해는 이 곳을 2016년 가족회사 법인 명의로 46억 800만원에 매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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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가수 세븐과 결혼한 배우 이다해가 지난해 빌딩을 매각해 20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거둔 사실이 알려졌다.
27일 머니투데이는 이다해가 회사 명의로 소유 중이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로 일대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원에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빌딩은 논현동 학동로44길과 언주로130길이 만나는 코너에 위치한 건물로 지하 1층~지상 4층, 토지면적 271.9㎡(약 82평), 연면적 922.31㎡(279평) 규모로, 이다해는 이 곳을 2016년 가족회사 법인 명의로 46억 800만원에 매입한 바 있다.
이다해는 건물 구입 뒤 약 6년 만에 200억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거둔 셈이다.
이후 지난해 8월 이다해는 또 다시 회사 명의로 선정릉역 인근 신축 건물을 159억 6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은 지난해 준공된 건물로 지하 2층~지상 5층, 토지면적 300.82㎡(91평), 연면적 922.31㎡(279평) 규모이며 현재 보증금 5억5000만원, 월세 4200만원에 임차인이 들어와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다해는 지난 5월 6일 8년 열애 끝에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과 결혼했다. 이다해는 드라마 '마이걸'에서 통통 튀는 이미지로 큰 인기를 거둔 뒤 중화권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바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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