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마녀사냥’, 신동엽·김이나 5MC 출격... 7월 7일 공개

사진제공: 티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3'이 오는 7월 7일 첫 공개를 확정지었다.

27일 티빙 '마녀사냥 2023'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카메라 렌즈 앞에 모인 5MC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녀사냥' 시리즈의 터줏대감 신동엽을 비롯해 김이나, 주우재, 코드 쿤스트, 이미주까지 가장 보통의 연애 고민들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환승을 나에게 하겠다는 남자, 만나도 될까요?", "자꾸 좋냐고 물어보는 남자친구, 어떻게 해야 할까요?" 등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그러나 쉽게 말할 수 없었던 연애 고민들을 함께 나눠줄 멋지고 야한 친구들의 귀환을 알린다.

코드 쿤스트와 영혼의 단짝 케미를 자랑하는 주우재와 이미주, 새롭게 합류한 MC들의 모습은 더욱 과감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기존 MC들과 선보일 신선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던부터 덱스 풍자 이석훈 오나라 등 '마녀사냥 2023' 지원 사격에 나선 초특급 스페셜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 화려한 입담과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이들과 함께 나눌 현실 밀착형 연애 토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리지널 19금 연애 토크쇼 '마녀사냥 2023'은 내달 7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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