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북교육청, 스승의날 이벤트 당선작 웹툰 제작 등

김재광 기자 2023. 6. 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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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스승의 날' 기념 행사로 진행한 이벤트 당선작을 웹툰으로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벤트' 작품 공모에는 교사의 사랑과 애정이 담긴 사연 등 85편이 출품됐다.

도교육청은 '친구 같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작품을 당선작으로 뽑아 웹툰으로 제작했다.

충북도교육청은 27~30일 '초등 교육과정 신바람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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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같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웹툰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스승의 날' 기념 행사로 진행한 이벤트 당선작을 웹툰으로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벤트’ 작품 공모에는 교사의 사랑과 애정이 담긴 사연 등 85편이 출품됐다. 도교육청은 ‘친구 같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작품을 당선작으로 뽑아 웹툰으로 제작했다.

출품작은 ▲울보 선생님이 마지막으로 사주신 눈물 젖은 자장면을 함께 먹었던 이야기 ▲전학 간 학교에서 적응 못할 때 방과 후 멜로디언을 함께 연주하며 긍정적 에너지를 주신 선생님 ▲고 3때 엄마가 뇌출혈로 쓰러져 어려워진 가정형편을 아시고 장학금을 알아봐 주신 선생님 등 85편이다.

◇충북교육청 초등교과 아카데미

충북도교육청은 27~30일 '초등 교육과정 신바람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교실 속 나를 돌아보며 새로운 교육과정을 준비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아카데미는 인문 아카이브 양림에서 진행한다.

개정된 교육과정의 변화에 맞춰 수업을 디자인하고, 교사의 수업·평가·기록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교사는 8개 강좌에 176명이 참여했다. 교사 한명당 2개 강좌를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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