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난동` 30대 男, 경찰도 폭행...테이저건으로 제압

정석준 2023. 6. 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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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소란을 피우고 경찰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27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식당에서 소란을 피우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동구의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하는 등 소란을 피웠다.

또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주먹으로 한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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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소란을 피우고 경찰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27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식당에서 소란을 피우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동구의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하는 등 소란을 피웠다. 또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주먹으로 한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의 소란이 계속되자 테이저건을 발사해 제압한 후 체포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통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정석준기자 mp125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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