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대통령 "인명 피해 최소화 가장 중요…철저히 점검해달라"

박숙현 2023. 6. 27.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장마철 대응과 관련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인명피해를 줄이는 것"이라며 정부 부처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제26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취약 시설과 지역에 대해 위험경보를 내리고 신속하게 대피와 출입통제가 이뤄져야 한다. 각 관계 기관은 절저히 점검하고 재차 확인해주길 당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6회 국무회의 모두발언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정부부처에 철저한 장마철 대응을 요청했다. 지난 3월 21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윤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더팩트ㅣ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장마철 대응과 관련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인명피해를 줄이는 것"이라며 정부 부처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제26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취약 시설과 지역에 대해 위험경보를 내리고 신속하게 대피와 출입통제가 이뤄져야 한다. 각 관계 기관은 절저히 점검하고 재차 확인해주길 당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unon89@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