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수돗물 공급 안정…물복지 실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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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지난 26일 통영수도센터 회의실(광도면 죽림리 소재)에서 수질관계 전문가 및 시민단체의 임원으로 구성된 통영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통영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돗물 수질검사 자료 공유 및 수질관리 방법 등에 관한 자문을 통하여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기구로, 상수도전문가, 시민단체의 임원 등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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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6일 통영수도센터 회의실(광도면 죽림리 소재)에서 수질관계 전문가 및 시민단체의 임원으로 구성된 통영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통영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돗물 수질검사 자료 공유 및 수질관리 방법 등에 관한 자문을 통하여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기구로, 상수도전문가, 시민단체의 임원 등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3년 상수도사업 기본현황 및 수질검사 실시현황을 설명하고, 통영시 식수원 개발사업,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 스마트 관망관리 구축사업 등 현안업무에 대한 활발한 토의를 거쳐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현안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및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물복지 실현과 맑고 깨끗한 수돗물에 대한 신뢰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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