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신규채용 합격자 발표…4개 직종 20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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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023년 교육공무직원 신규 채용 최종합격자'를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신규 채용된 인력은 9월 이후 교육공무직원 정년퇴직 등으로 결원이 발생하는 교육기관에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심화정 노사협력과장은 "이번 신규 채용은 인성 및 직무능력 검사와 직종별 전문성 검증 면접시험 과정을 거쳤다"면서 "교육 현장에 필요 인력이 적기에 충원돼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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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023년 교육공무직원 신규 채용 최종합격자’를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조리실무사 155명 △교무실무사 5명 △특수교육지도사 45명 △교육복지사 4명 등 총 209명이다.
신규 채용된 인력은 9월 이후 교육공무직원 정년퇴직 등으로 결원이 발생하는 교육기관에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심화정 노사협력과장은 “이번 신규 채용은 인성 및 직무능력 검사와 직종별 전문성 검증 면접시험 과정을 거쳤다”면서 “교육 현장에 필요 인력이 적기에 충원돼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3년 교육공무직원 신규 채용에는 총 1910명이 지원‘ 평균 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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