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민간 아이디어 반영 반도체 등 핵심기술 특허 확보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특허청이 27일 오후 2시 한국발명진흥회(서울시 강남구) 대회의실에서 민간 지식재산(IP)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제2회 특허심사 품질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
또 특허청이 추진해온 △반도체 심사지원 정책 △집중심사시간제 및 대표번호 응대제도 △외부고객 대상 심사품질 설문조사 등 주요 정책들을 소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의견을 듣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특허청이 27일 오후 2시 한국발명진흥회(서울시 강남구) 대회의실에서 민간 지식재산(IP)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제2회 특허심사 품질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
특허청은 민간의 의견을 청취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특허심사 정책에 반영해 수요자 중심으로 적극행정 심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7월 특허심사 품질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 특허심사 품질 개선 및 정책 수립에 관한 자문을 맡을 산·학·연 전문가 및 변리사 15명이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
회의에서는 심사 전문성 강화와 품질향상 등 지난해 주요 논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 현황을 점검한다. 또 특허청이 추진해온 △반도체 심사지원 정책 △집중심사시간제 및 대표번호 응대제도 △외부고객 대상 심사품질 설문조사 등 주요 정책들을 소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의견을 듣는다.
이차전지 등 국가 첨단산업의 주도권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심사인력 증원 등 향후 계획 및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류동현 특허청 차장은 “반도체, 이차전지 등을 중심으로 한 세계적 기술패권 경쟁에서의 우위는 특허를 통한 핵심기술의 권리화에서 출발하는 만큼 ‘강한 특허’ 확보를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심사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심사정책 수립 과정에서 현장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병만 씨가 돈 다 잃을까 봐 불안"…'사망보험 20개 가입' 김병만 전처의 문자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