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안양, 190cm 브라질 FW 브루노 영입..."1부 승격 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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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이 27일 공식 채널을 통해 브루노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큰 체격에도 불구하고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을 강점으로 지닌 브루노는 FC안양의 새로운 최전방 해결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FC안양에 새로 합류한 브루노는 "안양에 오게 돼 영광이다. 안양의 목표인 1부 리그 승격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안양은 공격을 더 강화하기 위해 브루노를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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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백현기]
FC안양이 27일 공식 채널을 통해 브루노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브루노는 지난 2018년 브라질의 바르발하를 시작으로 브라질 세리에B 소속 오에스테, 콘피앙사 등을 거치며 활약했다. 2022년에는 일본의 J2리그 반포레 고후에 소속돼 아시아 무대 경험을 쌓았다.
브루노는 190cm-83kg의 건장한 체격 조건을 지녔다. 큰 체격에도 불구하고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을 강점으로 지닌 브루노는 FC안양의 새로운 최전방 해결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FC안양에 새로 합류한 브루노는 "안양에 오게 돼 영광이다. 안양의 목표인 1부 리그 승격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한편 FC안양은 현재 K리그2 선두를 달리고 있다. 16경기 9승 4무 3패(승점 31)로 부산과 승점이 동률이지만, 다득점에 앞서며 안양이 최상단에 위치해 있다. 안양은 공격을 더 강화하기 위해 브루노를 데려왔다.
최근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안양은 오는 7월 2일(일) 오후 6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와 2023 하나원큐 K리그2 19라운드를 치른다.
백현기 기자 hkbaek1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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