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폭염주의보 발효…경상남북도·대구에도 폭염특보

조형연 2023. 6. 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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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7일 오전 10시를 기해 삼척시평지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이 남하 하면서 일시적으로 체감온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폭염특보를 발효하는 것으로 특보 기간은 길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척과 함께 경상북도(구미, 영천, 경산, 칠곡, 김천, 안동, 의성, 영덕, 포항, 경주), 경상남도(창녕, 합천), 대구 등에도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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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정체전선 남하 일시적 체감온도가 높아…특보기간 길지 않을 것”
▲ 6월27일 10시 현재 기상특보 현황 [기상청 제공]

기상청은 27일 오전 10시를 기해 삼척시평지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이 남하 하면서 일시적으로 체감온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폭염특보를 발효하는 것으로 특보 기간은 길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척과 함께 경상북도(구미, 영천, 경산, 칠곡, 김천, 안동, 의성, 영덕, 포항, 경주), 경상남도(창녕, 합천), 대구 등에도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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