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 천일염 불법 제조·유통·판매 특별단속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불안감으로 국내 천일염 가격이 급등하고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어 천일염 불법 유통·판매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특별단속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 "천일염 수급이 안정될 때까지 유통 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특별단속을 전개할 예정이며,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불법행위 발견 시 해경으로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불안감으로 국내 천일염 가격이 급등하고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어 천일염 불법 유통·판매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특별단속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남해해경청은 부산·울산·경남지역에는 소금을 생산하는 염전은 없지만 외국산 소금의 국내산 둔갑 유통, 식용불가 소금유통, 유통이력 거짓표시 등 불법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 "천일염 수급이 안정될 때까지 유통 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특별단속을 전개할 예정이며,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불법행위 발견 시 해경으로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미자 "아침부터 때려 부수네…진짜 괴롭다" 무슨 일?
- "남자 바지가 편해요"…배 나오기 시작한 손담비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김새롬 "이혼 후 6년간 섭외 끊겼다…무너진 커리어 참담"
- 53세 안 믿기네…고현정, 주름 없는 동안 미모 자랑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