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 군,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 명예의 전당’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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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합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기부자를 예우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군 홈페이지에 온라인 명예의 전당 코너를 개설했으며,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관심을 높여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 되도록 했다.

온라인 명예의 전당은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자를 대상으로 기부자의 이름과 금액이 게시돼 있으며, 지난 25일 기준 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는 983명으로 100만원 이상 고액기부자는 65명이다.

◇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여성회,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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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경남합천군여성회(회장 박덕순)는 지난 26일 바르게살기 여성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계면 내동경로당에서 어르신들 생신상을 차려드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여성회 봉사활동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여성회에서 초계면 내동경로당을 방문해 미역국, 불고기, 잡채, 나물 등으로 마을 어르신 30여분의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는 매년 환경정화활동,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소외된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계절 김치 나눔 사업을 실시하며 우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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