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세계 40개 지역 1위

샤이니

샤이니(온유·민호·키·태민)가 컴백과 동시에 각종 차트 1위에 오르며 'K팝의 에지(Edge)'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26일 발매된 샤이니 정규 8집 '하드(HARD)'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독일·핀란드·네덜란드·이탈리아·스페인·브라질·아르헨티나·멕시코·아랍에미리트·사우디아라비아·호주·러시아·뉴질랜드·일본·인도네시아·홍콩·마카오·태국·대만·카자흐스탄 등 전 세계 40개 지역 1위를 휩쓸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등으로 샤이니의 변함없는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또한 예스24·교보문고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에도 올랐으며 벅스·바이브 등 음원 차트 1위 및 전곡 줄세우기도 기록해 샤이니를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샤이니 정규 8집 '하드'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돼 샤이니의 새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28일 오후 8시 50분 JTBC 로드트립 컴백쇼 'SHINee's 15m'로 팬들과 만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