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더 정확히 예측…지스트 한국형 시스템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미센먼지를 보다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한국형 시스템이 개발됐다.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는 지구·환경공학부 송철한 교수 공동연구팀이 한국 정지궤도위성과 대기질 지상 관측망 자료, 한국형 모형 'CMAQ-GIST'로부터 얻은 초미세먼지 농도 정보를 결합해 최적의 초기조건을 생성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송철한 지스트교수(왼쪽)와 유진혁 지스트 박사과정생.>](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6/27/newsis/20230627101840612xegg.jpg)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초미센먼지를 보다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한국형 시스템이 개발됐다.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는 지구·환경공학부 송철한 교수 공동연구팀이 한국 정지궤도위성과 대기질 지상 관측망 자료, 한국형 모형 ‘CMAQ-GIST’로부터 얻은 초미세먼지 농도 정보를 결합해 최적의 초기조건을 생성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대기화학 모델의 초기조건은 기후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정되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크지만, 이 시스템에서는 자료동화 기법을 활용해 실시간 관측 자료를 적용하므로 초기조건에 현재 시점의 대기질 정보를 반영할 수 있다.
최적의 초기조건 하에 수행된 실시간 예측은 세계 최고 성능으로 알려진 유럽중기예보센터의 예측보다 무려 24%나 높은 적중률을 보였다.
연구팀은 이 시스템으로 작년 1월부터 실시간 대기질 예보를 수행하고 지스트 웹사이트에 공개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작년부터 발생한 세 차례의 고농도 초미세먼지 사례에서 유럽중기예보센터보다 초미세먼지를 훨씬 더 정확하게 예측한 바 있다.
송철한 교수는 “향후 한국형 대기질 모델에 현재 개발 중인 인공지능 시스템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해 연구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전 세계 초미세먼지 및 대기질 예측 분야를 선도하는 최고의 대기질 모델링 시스템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 교수가 지도하고 유진혁 박사과정생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서울연구원 이소진 박사, 유니스트 송창근·임정호 교수 등이 참여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동북아-지역 연계 초미세먼지 대응 기술 개발 사업’에서 지원을 받았다.
연구 성과는 대기·기상학 분야의 국제 저명학술지인 네이처(Nature) 자매지 `기후와 대기과학'에 지난 5월 23일 게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주운전' MC딩동, 생방송 중 여성 폭행…또 구설
- 이용진 "범죄 저지른 사람 끌어올리는 게 뭐 어때서"
- 이민정 "시어머니 김치만 먹어…우리 아빠도 기다려"
- 샤이니 태민, 빅뱅 지드래곤과 한솥밥
- '김준호♥' 김지민, 요리도 잘하는 금손 인증
- 소유 "어린 시절 기초생활수급…집 도둑 맞기도"
- '음주운전' 배우 이재룡, 경찰 출석… "심려 끼쳐 죄송" [뉴시스Pic]
- 김현숙 "연기자 평균 연봉 1500만…건물 사는 사람은 0.1%"
- '환연4' 곽민경 "조유식과 재회 안 해…종영 후 오해 풀었다"
- 김광규 "글래머 좋다고 했다가 욕먹어…나이 상관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