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 끝' 백현·시우민+'사생활 논란' 찬열, 엑소 복귀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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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 백현, 시우민, 찬열의 컴백 전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27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 시우민, 백현, 찬열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찬열은 2010년 10월 사생활 논란으로 팬들에게 지탄받은 멤버다.
A씨는 찬열이 자신과 3년간 사귀면서 걸그룹 멤버 등 10여 명의 여성과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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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 백현, 시우민, 찬열의 컴백 전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27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 시우민, 백현, 찬열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시우민과 백현은 최근 첸과 함께 완전체 컴백을 목전에 두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정산 방식에 대한 부당함을 토로하며 소송전을 예고했다. 법률대리인을 통해 '노예계약'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공정거래위원회에 '거래상지위남용행위'로 SM엔터테인먼트를 제소한 것. 반면 SM은 제삼자가 개입해 멤버들을 현혹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현재는 갈등이 매듭지어진 상태다. SM과 3인의 멤버가 공동 입장문을 통해 "계약 관계를 인정하고 유지하면서 일부 협의 및 수정 과정을 통해 엑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며 "허심탄회하게 모든 이슈를 논의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다. 이를 통해 그간 오해로 인해 발생한 이견을 해소하고 상호 원만한 합의에 이를 수 있었다"고 밝힌 것.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찬열은 2010년 10월 사생활 논란으로 팬들에게 지탄받은 멤버다. 당시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의 폭로가 시발점이었다. A씨는 찬열이 자신과 3년간 사귀면서 걸그룹 멤버 등 10여 명의 여성과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찬열은 자신의 사생활에 대한 논란에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다가 약 4개월 후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럼에도 탈퇴를 촉구하는 일부 팬들의 성화가 사그라들지 않았다.
한편 엑소는 6월 30일 오후 6시 신곡 ‘Hear Me Out’(히어 미 아웃)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 이후, 7월 10일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 발매까지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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