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에 세팍타크로 전용 경기장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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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에 세팍타크로 전용 경기장 건립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7일 서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천여자고등학교 동백마루실에서 전익현 충남도교육위원회 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팍타크로 전용 경기장 건립을 위한 의견수렴회를 가졌다.
의견수렴회는 서천여고 세팍타크로 운동부를 위한 전용 경기장 건립 필요성과 적정부지에 대한 검토 의견을 상호 교환하는 형식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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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서천군에 세팍타크로 전용 경기장 건립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7일 서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천여자고등학교 동백마루실에서 전익현 충남도교육위원회 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팍타크로 전용 경기장 건립을 위한 의견수렴회를 가졌다.
의견수렴회는 서천여고 세팍타크로 운동부를 위한 전용 경기장 건립 필요성과 적정부지에 대한 검토 의견을 상호 교환하는 형식으로 운영됐다.
전 의원은 서천여고 세팍타크로부의 우수한 학생선수 인력 외부유출 방지와 실업팀과 연계한 안정적 선수양성 체계를 갖추기 위해 경기장 건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전 의원은 정산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유관기관들의 협조와 협력을 당부했다.
김병관 교육장은 “학생선수의 성장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청으로서 역할과 소임을 다할 것”이라면서 “사업추진 간 제약사항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여고 세팍타크로부는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쌓고 있으며, 최근에는 서천여고 출신 선수 4명이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등 고무적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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