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 "약도 답도 없는 주인공병 말기, '김사부'로 완치"('강심장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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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민이 '낭만닥터 김사부3' 뒷이야기를 최초 공개한다.
변우민은 2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리그'에 출연해 "'낭만닥터 김사부' 덕분에 주인공 병을 치유했다"라고 고백한다.
특히 변우민은 "주인공 별 말기를 '낭만닥터 김사부'로 치유했다"라고 폭탄 고백한다.
이후 '아내의 유혹'이 대히트를 친 후 주인공 병이 악화됐다는 변우민은 '낭만닥터 김사부'로 약도, 답도 없었던 주인공 병을 완치했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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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변우민이 '낭만닥터 김사부3' 뒷이야기를 최초 공개한다.
변우민은 2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리그'에 출연해 "'낭만닥터 김사부' 덕분에 주인공 병을 치유했다"라고 고백한다.
'낭만닥터 김사부' 인기 주역인 그는 "드라마 촬영 중 이성경 때문에 눈물을 쏟은 적이 있다"라고 밝힌다.
극 중에서 복잡한 수술신을 소화해야 했던 그는 "짧으면 12시간, 길면 3일까지도 찍는다"라고 어깨 통증까지 생겼다고 토로한다.
통증이 극심해질 무렵, 이를 알게 된 이성경이 매일 어떤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변우민은 당시를 회상하며 또 한 번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이성경이 변우민을 눈물 쏟게 한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변우민은 "주인공 별 말기를 '낭만닥터 김사부'로 치유했다"라고 폭탄 고백한다. 과거 청춘스타였던 변우민은 "당시 인기가 많아 걷지도 못할 정도였다. 팬들이 집까지 찾아와 매니저 집과 친구 집을 전전하는 방랑 생활을 했다"고 한다.
이후 '아내의 유혹'이 대히트를 친 후 주인공 병이 악화됐다는 변우민은 '낭만닥터 김사부'로 약도, 답도 없었던 주인공 병을 완치했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강심장리그'는 50인 판정단이 투표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대국민 판정단으로 강심장 선별 방식을 변화했다. 투표는 '강심장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 시작부터 방송 다음날 정오까지 가능하다.
'강심장리그'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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