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운다' 제이세라, 디스튜디오와 전속계약

김현식 2023. 6. 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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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세라가 디스튜디오에 둥지를 틀었다.

디스튜디오는 "제이세라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2010년 데뷔한 제이세라는 그간 '언제나 사랑해',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가슴으로 운다', '별이 될게' 등 풍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들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임유엽 대표는 "제이세라가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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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제이세라가 디스튜디오에 둥지를 틀었다.

디스튜디오는 “제이세라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2010년 데뷔한 제이세라는 그간 ‘언제나 사랑해’,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가슴으로 운다’, ‘별이 될게’ 등 풍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들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더넛츠의 ‘사랑의 바보’ 리메이크 버전 가창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둥지로 택한 디스튜디오는 다날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다. ‘천원짜리 변호사’, ‘소방서 옆 경찰서’, ‘두뇌공조’,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여러 드라마 OST와 가수들의 앨범을 제작한 바 있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임유엽 대표는 “제이세라가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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