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식] 함양군, 가정위탁세대 찾아가는 부모 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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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최근 관내 가정 위탁 아동을 양육 중인 위탁 부모를 대상으로 '2023년 가정 위탁 세대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경남가정위탁 지원센터 김나영 강사가 위탁 부모의 역할을 짚어보고 위탁 부모의 강점을 찾아 자존감을 채우고 스트레스 상황에서 스트레스 조절 방법 등과 함께 위탁 아동이 보호 종결 후 자립 제도를 알리고 자립 기술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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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서희원 기자 = 함양군은 최근 관내 가정 위탁 아동을 양육 중인 위탁 부모를 대상으로 ‘2023년 가정 위탁 세대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 청소년 상담 센터 김동욱 강사가 위탁 아동들의 올바른 휴대폰 사용 방법, 휴대폰 사용 피해 예방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경남가정위탁 지원센터 김나영 강사가 위탁 부모의 역할을 짚어보고 위탁 부모의 강점을 찾아 자존감을 채우고 스트레스 상황에서 스트레스 조절 방법 등과 함께 위탁 아동이 보호 종결 후 자립 제도를 알리고 자립 기술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함양군-함양경찰서 교통사고 대책 간담회 개최
경남 함양군과 함양경찰서는 지난 26일 함양군청 군수실에서 최근 관내 교통사고 발생 증가에 따라 실질적인 사고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김현환 함양경찰서장, 함양군 안전건설국장, 건설교통과장, 안전도시과장, 함양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등 교통안전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최근 관내 이륜차, 보행자 등 교차로 내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 지점교통안전시설물 보강 및 사고 다발 지점의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교통체계 구축방안 등을 논의하였으며, 군과 경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효과적인 사고 예방 대책 추진을 협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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