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영자전거 '타슈', 위탁기관 변경에 이용 일시 정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30일 밤 10시부터 7월 2일 오전 4시까지 약 30시간 가량 공영자전거 '타슈'의 이용이 일시 정지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타슈의 운영 위탁기관이 대전시설관리공단에서 대전교통공사로 변경되는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슈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무인대여시스템과 대전형 통합교통서비스(MaaS) 운영을 위해 대전교통공사가 운영 업무를 맡아 관리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밤 10시~7월 2일 새벽 4시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는 30일 밤 10시부터 7월 2일 오전 4시까지 약 30시간 가량 공영자전거 '타슈'의 이용이 일시 정지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타슈의 운영 위탁기관이 대전시설관리공단에서 대전교통공사로 변경되는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슈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무인대여시스템과 대전형 통합교통서비스(MaaS) 운영을 위해 대전교통공사가 운영 업무를 맡아 관리하게 된다.
시는 시민들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타슈 어플을 통한 안내를 비롯해 현수막, 시내버스·지하철 등에서 이용 중지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andrei7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