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술 취해 난동·경찰관 폭행 30대 붙잡혀

정재익 기자 2023. 6. 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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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고 경찰관을 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0시30분께 동구 동호동의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해 욕설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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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식당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고 경찰관을 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0시30분께 동구 동호동의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해 욕설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테이저건으로 A씨를 제압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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