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2023년도 상반기 협력사 정보보안 협의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이하 월성본부)는 지난 26일 '정보보안분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정보보안 동반성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상주 협력사 현장소장 및 보안담당자 등 30여개 업체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보안 역량 강화 및 체계적 수준 관리를 위한 보안지침 주요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등 보안관련 정보교류와 이슈 해소를 위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이하 월성본부)는 지난 26일 '정보보안분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정보보안 동반성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상주 협력사 현장소장 및 보안담당자 등 30여개 업체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보안 역량 강화 및 체계적 수준 관리를 위한 보안지침 주요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등 보안관련 정보교류와 이슈 해소를 위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
김한성 본부장은 "정보보안은 단 한 번의 사고가 큰 사고로 이어짐을 잊지 말고 의도치 않게 취약해질 수 있는 부분까지 착안해서 철저히 보안점검을 해야 한다"며 "정보보안도 산업안전과 같이 그 중요성을 항시적으로 강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주기적인 보안점검 이외에도 협력사 및 감독자를 대상으로 정보보안 컨설팅 및 현장지도 등 보안 강화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퇴임 앞두고 美대통령 패싱?...바이든 없이 G20 단체사진 '찰칵'
- '한강'의 올바른 영문 표기는?…"Han River 아닌 Hangang River"
- 대웅제약, 경구용 비만신약 물질 특허 출원
- 하이엔드 주거단지 '강동 비오르' 25일부터 정당 계약
- 김종화 한은 금통위원 "금융사들도 탄소저감 동참해야"
- 현대차,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 9년 연속 자동차 기업 부문 1위
- 메가존클라우드-서울대, 국제 학회서 양자컴퓨팅 에뮬레이터 시연
- "속상한데 너무 웃겼다" 화분에 심어진 국화 뽑아 먹고 간 범인
- 삼성바이오에피스, 유럽서 '오퓨비즈' 품목허가 획득
- 檢, 한국자산신탁 전현직 임직원 3명 구속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