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토너먼트 우승을 확신한 러시아 단체 1위 ,”나와 제대로 겨뤄볼 만한 상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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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굽네 ROAD FC 064에서 러시아의 아르투르 솔로비예프(29, MFP)는 윤태영(27, 제주 팀더킹)을 1라운드 4분 15초 만에 펀치를 적중시키며, TKO 승했다.
"윤태영이 팔도 길고 위험한 상대라는 건 알고 있었다. 거리 싸움도 굉장히 잘했다. 그렇지만 영상을 많이 보면서 파악했기 때문에 아무리 제가 작고 윤태영이 길어도 전략을 다 갖췄기에 어려운 건 없었다. 이제부터 내 성과 이름을 기억하게 될 거다."고 아르투르 솔로비예프는 한국 격투기 팬들에게 본인의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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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굽네 ROAD FC 064에서 러시아의 아르투르 솔로비예프(29, MFP)는 윤태영(27, 제주 팀더킹)을 1라운드 4분 15초 만에 펀치를 적중시키며, TKO 승했다.
8강전에서 승리하며 아르투르 솔로비예프(29, MFP)는, ‘슈토 라이트급 랭킹 1위’ 맥스 더 바디(39, BRAVE GYM)와 4강전에서 대결한다.
아르투르 솔로비예프는 강한 타격으로 윤태영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아르투르 솔로비예프에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윤태영이 팔도 길고 위험한 상대라는 건 알고 있었다. 거리 싸움도 굉장히 잘했다. 그렇지만 영상을 많이 보면서 파악했기 때문에 아무리 제가 작고 윤태영이 길어도 전략을 다 갖췄기에 어려운 건 없었다. 이제부터 내 성과 이름을 기억하게 될 거다.”고 아르투르 솔로비예프는 한국 격투기 팬들에게 본인의 포부를 전했다.
한국 시드권을 획득한 선수 중 유일하게 4강전에 진출한 난딘에르덴(36, 남양주 팀 피니쉬)가 우승후보로 떠오르면서 많은 파이터들이 경계하고 있다.
“(난딘에르덴을) 이길 수 있을지 없을지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그가 아마 이번 토너먼트의 최대 라이벌이 될 거다. 그리고 모든 것은 신께 달려 있다. 나는 모든 시합을 빨리 끝내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아르투르 솔로비예프는 난딘에르덴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또한 “이번 토너먼트 참가자들 중에서 나와 제대로 겨뤄볼 만한 상대는 없다.” 아르투르 솔로비예프는 투지를 불태웠다.
한편 로드FC는 오는 8월 안양에서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을 개최한다.
[ROAD FC 권보성]
[굽네 ROAD FC 065 / 8월 안양]
[글로벌 토너먼트 밴텀급 4강전]
[김수철 VS 브루노 아제베두]
[하라구치 아키라 VS 라자발 셰이둘라예프]
[글로벌 토너먼트 라이트급 4강전]
[난딘에르덴 VS 데바나 슈타로]
[맥스 더 바디 VS 아르투르 솔로비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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