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쏟아지는 러브콜 대세로 우뚝 '주우재'
황소영 기자 2023. 6. 27. 09:59
모델 주우재(36)가 쏟아지는 러브콜 속 대세 면모를 입증했다.
2013년 모델로 데뷔한 주우재는 2년 뒤 방송인으로서의 활동 영역을 넓혔다. 다양한 방송 활동과 모델 일을 병행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MC로 2018년부터 지금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청자들의 사연에 깊은 몰입감을 보여주며 소신 넘치는 조언으로 공감 포인트를 잡아내고 있다.
훤칠한 외모에 허당기 넘치는 성격, 종이인형 같은 병약미가 매력인 주우재. 연애 예능을 넘어 자신이 가진 강점과 예능감을 살린 영역으로 발전시켰다. JTBC '마법옷장' 시리즈,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리즈, 티빙 '만찢남'에서 각기 다른 매력으로 수놓았다. 스타일링을 다룬 예능에선 모델로서의 프로페셔널함과 다년간 경험으로 다진 입담으로 쥐락펴락했고, 교양 프로그램에선 '연애의 참견'에서 다져진 조언력과 호기심 어린 시선이 흥미를 자극했다. '만찢남'에선 리얼 상황에 놓인 무인도 생존기에 날 것의 매력을 보여줘 웃음을 전했다.
그리고 주우재는 '유재석의 픽'이 됐다. SBS '런닝맨'에 반 고정 멤버로 출연하며 준수한 예능감을 뽐냈던 그는 MBC '놀면 뭐하니?' 새 멤버로 합류했다. 재정비를 선언한 해당 프로그램에 기존 멤버인 유재석, 하하,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와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만들 예정이다. 어떠한 장르와 채널도 가리지 않고 활약 중인 주우재의 시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지난 11일 첫 방송된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MC로도 입성, MBC 주말 예능을 대표하는 얼굴이 됐다. 상대가 누구든 차진 티키타카 호흡을 뽐내며 진가를 발휘 중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7월 7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3' MC로도 함께한다. 거침없는 19금 입담으로 '연애의 참견' 보다 센 주우재 표 발언들을 기대케 한다. 하반기엔 JTBC 새 드라마 '함쎈여자 강남순' 출연도 앞두고 있다.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할 대세 주우재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013년 모델로 데뷔한 주우재는 2년 뒤 방송인으로서의 활동 영역을 넓혔다. 다양한 방송 활동과 모델 일을 병행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MC로 2018년부터 지금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청자들의 사연에 깊은 몰입감을 보여주며 소신 넘치는 조언으로 공감 포인트를 잡아내고 있다.
훤칠한 외모에 허당기 넘치는 성격, 종이인형 같은 병약미가 매력인 주우재. 연애 예능을 넘어 자신이 가진 강점과 예능감을 살린 영역으로 발전시켰다. JTBC '마법옷장' 시리즈,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리즈, 티빙 '만찢남'에서 각기 다른 매력으로 수놓았다. 스타일링을 다룬 예능에선 모델로서의 프로페셔널함과 다년간 경험으로 다진 입담으로 쥐락펴락했고, 교양 프로그램에선 '연애의 참견'에서 다져진 조언력과 호기심 어린 시선이 흥미를 자극했다. '만찢남'에선 리얼 상황에 놓인 무인도 생존기에 날 것의 매력을 보여줘 웃음을 전했다.
그리고 주우재는 '유재석의 픽'이 됐다. SBS '런닝맨'에 반 고정 멤버로 출연하며 준수한 예능감을 뽐냈던 그는 MBC '놀면 뭐하니?' 새 멤버로 합류했다. 재정비를 선언한 해당 프로그램에 기존 멤버인 유재석, 하하,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와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만들 예정이다. 어떠한 장르와 채널도 가리지 않고 활약 중인 주우재의 시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지난 11일 첫 방송된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MC로도 입성, MBC 주말 예능을 대표하는 얼굴이 됐다. 상대가 누구든 차진 티키타카 호흡을 뽐내며 진가를 발휘 중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7월 7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3' MC로도 함께한다. 거침없는 19금 입담으로 '연애의 참견' 보다 센 주우재 표 발언들을 기대케 한다. 하반기엔 JTBC 새 드라마 '함쎈여자 강남순' 출연도 앞두고 있다.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할 대세 주우재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피해자 110회 넘게 가격한 정유정…'존속살인' 검색도
- 시민·경찰 3각 작전에 '딱'…버스 속 불법촬영범의 최후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터널 완공…이제 단 하나 절차 남았다
- 강남 그 물난리 만들었던 쓰레기·꽁초들…빗물받이 점검해보니
- 수행평가 점수도 뒤죽박죽?…나이스 말썽에 수시 대비도 '비상'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