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 도로서 작업하던 50대 남성 포크레인에 깔려 숨져

정우용 기자 2023. 6. 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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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6시 35분쯤 청도군 운문면 한 도로에서 작업중이던 50대 남성이 포크레인에 깔리는 사고가 나 출동한 소방관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경북 소방본부 제공)2023.6.27/뉴스1

(청도=뉴스1) 정우용 기자 = 26일 오후 6시35분쯤 경북 청도군 운문면의 도로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A씨가 포크레인에 깔려 숨졌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사고는 땅을 평탄하게 하는 작업을 하던 중 포크레인이 갑자기 옆으로 넘어지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작업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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