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민공영자전거 ‘타슈’ 이용 일시 정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시민공영자전거 '타슈' 운영 위탁 업무가 대전시설관리공단에서 대전교통공사로 이관됨에 따라 시스템 이관 작업이 이뤄지는 6월 30일 오후 10시부터 7월 2일 오전 4시까지 타슈 이용이 일시 정지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올해 6월 대전교통공사와 타슈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업무 이관을 준비해왔다.
7월부터는 대전교통공사에서 타슈 무인대여시스템과 대전형 통합교통서비스(MaaS)를 관리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슈 업무 7월부터 시설관리공단→교통공사 이관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는 시민공영자전거 ‘타슈’ 운영 위탁 업무가 대전시설관리공단에서 대전교통공사로 이관됨에 따라 시스템 이관 작업이 이뤄지는 6월 30일 오후 10시부터 7월 2일 오전 4시까지 타슈 이용이 일시 정지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타슈 운영 일시 정지로 인한 시민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거리 현수막 게시와 타슈 앱을 통해 일시 정지를 안내하고 시내버스, 지하철 등에 이용중지 안내 화면을 송출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6월 대전교통공사와 타슈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업무 이관을 준비해왔다. 7월부터는 대전교통공사에서 타슈 무인대여시스템과 대전형 통합교통서비스(MaaS)를 관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신속한 이관 작업과 시스템 조기 안정화를 통해 타슈 이용 재개 시점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병만 씨가 돈 다 잃을까 봐 불안"…'사망보험 20개 가입' 김병만 전처의 문자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