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韓 최초 부쉐론 앰배서더 선정
김지우 기자 2023. 6. 27. 09:57
배우 한소희가 부쉐론의 얼굴이 됐다.
27일 스타일리쉬한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은 한소희를 한국 최초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메종 부쉐론은 “우리와 같은 가치관을 공유하고 있는 한소희와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늘 독창적이면서 대담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이는 그는 부쉐론이 추구하는 자유로운 가치 정신과 맞닿은 인물”이라고 말했다.
CEO 엘렌 풀리-뒤켄느는 “한소희를 부쉐론 패밀리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그의 독보적인 커리어와 유니크한 스타일 센스는 메종 부쉐론의 정신과 완벽히 일치한다”고 밝혔다.
한소희는 “특별한 유산과 독창적인 존재감을 가진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가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향후 부쉐론과 함께할 새로운 작업들이 벌써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소희는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7월 파리에서 열리는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한소희는 올 하반기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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