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7월 1일 수원삼성전 매진···'벌써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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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최고의 핫플레이스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또 한 번의 매진과 함께 한여름 밤 구름 관중을 예고했습니다.
대구FC는 다가오는 토요일인 7월 1일 펼쳐지는 수원삼성과의 시즌 20라운드 맞대결에 시즌 4번째 매진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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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최고의 핫플레이스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또 한 번의 매진과 함께 한여름 밤 구름 관중을 예고했습니다.
대구FC는 다가오는 토요일인 7월 1일 펼쳐지는 수원삼성과의 시즌 20라운드 맞대결에 시즌 4번째 매진을 기록합니다.
대구는 6월 22일 오후 8시 시작한 SKY PASS 선예매와 지난 토요일 낮부터 펼쳐진 일반 예매를 통해 7월 1일 펼쳐지는 수원삼성과의 20라운드 홈경기 티켓을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티켓 오픈 기준 5일 만이자, 경기를 4일 앞둔 27일 오전 9시쯤 전좌석 티켓을 모두 판매했습니다.
이번 매진은 지난 3월 4라운드 전북현대전과 어린이날 펼쳐진 11라운드 울산전, 그리고 6월 4일 FC서울전에 이어 4번째 기록이며, 전좌석 매진 기준으로는 13번째, DGB대구은행파크 개장 이후 코로나 19 기간까지 모두 포함하면 24번째 매진입니다.
만원 관중과 함께하는 토요일 수원전에서 대구FC는 키스폰서인 골스튜디오 브랜드데이와 조진우 선수데이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입니다.
대구의 이번 시즌 홈 매진 경기 전적은 2승 1패를 기록 중인 가운데 울산전 원정 패배의 아쉬움을 극복하고 대구가 만원 관중 앞에서 승리와 함께 중위권 싸움에 원동력을 새롭게 확보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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