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건양대의료원 상호발전·군민건강 증진 맞손

장인수 기자 2023. 6. 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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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과 대전 건양대의료원이 상호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27일 영동군에 따르면 전날 정영철 군수와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이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력 기간은 이 협약일로부터 2년까지다.

정 군수는 "협약으로 두 기관 상호발전과 군민의 건강 실익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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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지원·농특산물 홍보 등 업무협약
영동군-건양대의료원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 (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과 대전 건양대의료원이 상호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27일 영동군에 따르면 전날 정영철 군수와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이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서에는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서비스 제공 △농특산품 홍보와 판촉행사 지원 △문화·예술·관광 관련 홍보와 행사 지원 등의 내용을 담았다.

협력 기간은 이 협약일로부터 2년까지다. 협약만료 30일 전까지 해지 의사표현이 없으면 2년씩 연장된다.

정 군수는 "협약으로 두 기관 상호발전과 군민의 건강 실익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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