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블록체인 칼리지’ 교육생 21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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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7∼10월 진행되는 '블록체인 칼리지' 교육생 210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블록체인 인재 양성과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과 지역 대학이 참여하는 산·학·관 협력형 인력양성 프로젝트다.
시는 이번 교육으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등 역량 있는 블록체인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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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7∼10월 진행되는 '블록체인 칼리지' 교육생 210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블록체인 인재 양성과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과 지역 대학이 참여하는 산·학·관 협력형 인력양성 프로젝트다. 시는 이번 교육으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등 역량 있는 블록체인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민 블록체인 기술 인식 제고를 위한 블록체인 기초교육부터 취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교육까지 내용별, 수준별로 세분화된 교육과정을 구성해 체계적인 수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문 교육과정은 블록체인 핵심 개발언어를 실습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바이낸스, 솔브케어 등 글로벌 기업과 연계한 인턴 과정을 개설해 취업과 연계한 현장 수요 기반 전문 기술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자세한 교육일정 및 상세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인천=장현일 기자 hicha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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