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캐피탈·DGB생명, 쓰담쓰담 플로깅 캠페인 공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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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캐피탈과 DGB생명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DGB 쓰담쓰담 플로깅 캠페인을 공동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 캠페인은 양사의 본사가 있는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 주변의 청계천과 광화문 일대에서 구획을 나눠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DGB캐피탈 김병희 대표와 DGB생명 김성한 대표도 참석해 임직원들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며 계열사 시너지를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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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DGB캐피탈과 DGB생명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DGB 쓰담쓰담 플로깅 캠페인을 공동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달리기를 뜻하는 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의미한다.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 캠페인은 양사의 본사가 있는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 주변의 청계천과 광화문 일대에서 구획을 나눠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DGB캐피탈 김병희 대표와 DGB생명 김성한 대표도 참석해 임직원들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며 계열사 시너지를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양사는 ONE DGB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계열사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그룹 계열사들과 다양한 콜라보 활동을 통해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공고히 하고 나아가 DGB금융그룹이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캐피탈은 지난달 제17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ESG금융부문 금융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으며 ESG 이니셔티브 참여, 인증 등을 통해 ESG 우수기업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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