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우·하승리, 이별 후 경찰서 앞 포착…무슨 일?(로맨스빌런)

유정민 2023. 6. 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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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드라마넷 '로맨스빌런' 차선우, 하승리가 경찰서 앞에서 포착됐다.

오늘(27일) 밤 11시 30분 방송되는 MBC드라마넷 오리지널 드라마 '로맨스빌런' 9회와 최종회에서는 이별 후 강희제(차선우 분)와 반유진(하승리 분) 앞에 펼쳐진 더욱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편, 리얼리즘 로맨스로 매회 시청자들의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로맨스빌런'은 27일 밤 11시 30분 9회와 최종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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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드라마넷 '로맨스빌런' 차선우, 하승리가 경찰서 앞에서 포착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27일) 밤 11시 30분 방송되는 MBC드라마넷 오리지널 드라마 '로맨스빌런' 9회와 최종회에서는 이별 후 강희제(차선우 분)와 반유진(하승리 분) 앞에 펼쳐진 더욱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앞서 희제는 유진의 전 남친 오진욱(강상준 분)을 향한 자격지심에 이별을 통보했다. 이별 후 자유로운 솔로 라이프도 잠시, 걷잡을 수 없이 밀려오는 그리움과 후회에 희제는 결국 유진의 집을 찾아갔다. 하지만 진욱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유진의 모습에 또다시 분노하고, 다음날 다시 찾아가 용서를 빌었지만 이미 유진의 마음은 닫힌 후였다.

그런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경찰서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희제와 유진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부스스한 모습의 유진과 머리에는 붕대를 두르고 목발을 짚고 서 있는 희제의 모습이 대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빌런스러운 일이 펼쳐진 것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감정이 한껏 고조돼 눈물을 흘리고 있는 유진과 충격에 휩싸인 듯한 희제의 표정이 이목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희제와 유진에게 역대급 반전 전개가 펼쳐진다고. 특히, 유진의 전 남친 진욱을 둘러싼 오해와 궁금증이 커진 가운데 이들의 빌런스러운 로맨스는 어떻게 전개될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그런가 하면, 남현(최연 분)과 고윤(신지원 분)에게도 예상을 뒤엎는 드라마가 펼쳐진다고 한다. 지난 회 고윤은 문어마녀라는 사실이 폭로되며 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에 남현은 피해를 준 남자들에게 사과하라고 고윤에게 조언한 상황.

이와 함께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말끔하게 변신한 남현과 수수한 옷차림으로 어딘가에 서서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고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에게 펼쳐질 예상 밖 전개는 무엇일지. 문어마녀 폭로 사건 이후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리얼리즘 로맨스로 매회 시청자들의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로맨스빌런'은 27일 밤 11시 30분 9회와 최종회가 연속 방송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드라마넷 '로맨스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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