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박정민, 순박 막내→야망캐‥한 영화 속 두 얼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정민이 '밀수'를 통해 두 얼굴의 매력을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박정민이 '밀수'로 또 한 번 놀라운 변신을 선보인다.
박정민이 맡은 '장도리'는 카리스마 있는 춘자와 진숙 사이에서 큰 소리 한 번 내지 못했던 순박한 막내에서, 밀수판에 공백이 생기자 인생을 바꿔보겠다는 야망을 갖게 되는 인물.
박정민은 캐릭터 특유의 순박한 표정과 말투는 물론, 점차 야망을 가지게 되는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낼 예정으로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정민이 '밀수'를 통해 두 얼굴의 매력을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7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박정민이 '밀수'로 또 한 번 놀라운 변신을 선보인다. 박정민이 맡은 ‘장도리’는 카리스마 있는 춘자와 진숙 사이에서 큰 소리 한 번 내지 못했던 순박한 막내에서, 밀수판에 공백이 생기자 인생을 바꿔보겠다는 야망을 갖게 되는 인물.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같은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만큼 순박한 청년의 모습과 함께 허세가 가득한 모습으로 다채로운 아우라를 풍겨 박정민이 선보일 입체적인 캐릭터를 미리 보여준다.
박정민은 캐릭터 특유의 순박한 표정과 말투는 물론, 점차 야망을 가지게 되는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낼 예정으로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가 배우로서 믿고 즐길 수 있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는 것 같아서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다. '밀수'는 굉장히 시원하고, 정말 재미있게 듣고 보고 즐길 수 있는 그런 영화다”라고 전하며 작품 참여에 대한 행복한 소감을 건넨 바 있다.
류승완 감독 역시 “박정민은 굉장히 영리하고 지혜로운 배우인 것은 물론, 나와 코드가 잘 맞는 배우다”라며 박정민에 대해 아낌없는 애정을 전했다.(사진=NEW)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이언트핑크 남편 손석구 닮은꼴? “사람들이 재혼한 줄 알아” (동상이몽2)
- “부부관계 하면 예뻐져” 신동엽 돌싱 김새롬에 “백옥같다” 농담 (쉬는부부)
- 문경은, 연대 음대 여신 아내 공개 “스키장서 처음 만나” (동상이몽2)
- 서동주, 할리우드 배우 뺨치는 글래머 자태‥父 서세원 장례 후 근황
- “괜히 신고했나” 경북 하천 악어 출몰 대소동, 포획 작전 결과는? (궁금한Y)[종합]
- 오마이걸 미미 이렇게 말랐나, 갈비뼈 선명한 비키니 자태
- 44㎏ 감량 최준희, 튼살 공개 “세쌍둥이 임신한 배와 똑같다고”
- 이승연 “호르몬 이상으로 체중 급증, 안 먹을수록 부어” (같이삽시다3)
- 추성훈→김희철 노팬티 고백 “정력에 좋고 엉덩이 예뻐 보여”(당나귀 귀)
- 박태환 “사기 방송이냐? 더럽더라도 올림픽 후 샤워도 안 해”은퇴 후 심경(1박2일)[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