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라인 넥스트와 NFT 협업…홀더들이 직접 웹예능 ‘찌그널’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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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이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라인(LINE)의 자회사 '라인 넥스트(LINE NEXT Inc., 대표 고영수)'와 협업해 NFT를 발행한다. 해당 NFT발행은 라인 넥스트의 NFT 플랫폼 '도시(DOSI)’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7월 6일부터 7일 세 차례에 걸쳐 총 2,000개가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NFT를 구매한 홀더들은 '하트시그널' 스핀오프 프로그램 '찌그널'의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찌그널'은 NFT홀더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스토리를 전개하여 연애에 성공시키는 인터렉티브형 예능이다. '찌그널'은 투표 기간을 거쳐 9월 말 4회차 웹예능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찌그널'의 제작을 위해 이번 NFT는 '하트시그널' 출연자들의 입주 장소인 '시그널 하우스' 콘셉트로 제작되었다. 프로그램 제작 이후에도 팬미팅, AMA 등 홀더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이어진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NFT는 한국에서 네이버 페이, 핀시아(FNSA), 이더리움 3가지 방법으로 결제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DOSI 내 하트시그널 스토어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번 '하트시그널' NFT 발행과 관련해 채널A X-스페이스팀 김상하 팀장은 “홀더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제작하는데 참여하는 것은 지금까지 한국에 없던 새로운 NFT 형식이다. 채널A는 꾸준하게 IP경험의 확장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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