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경찰서 유치장서 피의자 자해 소동

손형주 2023. 6. 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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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찰서 유치장에서 피의자가 자해 소동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일 0시께 부산 해운대경찰서 유치장에서 주거침입으로 입감된 피의자 40대 A씨가 화장실을 이용하던 중 팔을 감고 있던 붕대를 풀어 자해 소동을 벌였다.

경찰은 약 8분 만에 A씨를 발견하고 행동을 제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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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 경찰서 유치장에서 피의자가 자해 소동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일 0시께 부산 해운대경찰서 유치장에서 주거침입으로 입감된 피의자 40대 A씨가 화장실을 이용하던 중 팔을 감고 있던 붕대를 풀어 자해 소동을 벌였다.

경찰은 약 8분 만에 A씨를 발견하고 행동을 제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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