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재단·칠곡숲체원 '산림 복지서비스 확산' 협약

새마을재단, 칠곡숲체원 협약식 (사진=새마을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새마을재단은 국립칠곡숲체원과 새마을 교육, 산림 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립칠곡숲체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승종 새마을재단 대표이사와 조영순 칠곡숲체원장은 새마을운동 교육과 산림 복지서비스 확산에 힘을 쏟기로 했다.

지역 상생 및 ESG 경영을 위한 활동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승종 새마을재단 대표이사는 "재단 주요 사업 중 하나가 새마을사업 활성화를 위한 외국인 초청연수다. 앞으로 재단이 초청하는 외국인 연수생들이 국립칠곡숲체원을 방문해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산림녹화사업 성과를 직접 보고 산림의 치유기능과 행복 증진기능을 체험하도록 해 새마을 교육 효과가 배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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