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 칼바람 분다! 최대 10명 무더기 방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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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에 칼바람이 불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6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번 여름 총 10명의 선수들의 방출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새로운 감독은 선임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선수들을 대거 정리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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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 칼바람이 불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6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번 여름 총 10명의 선수들의 방출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새로운 감독은 선임했다. 셀틱에서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다.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선수들을 대거 정리하려고 한다.
이 매체에 따르면 최대 10명의 선수들을 방출할 예정이다. 일단 다빈손 산체스, 자펫 탕강가, 조 로든, 세르히오 레길론은 임대나 완전 이적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해리 윙크스 역시 삼프도리아 임대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줘 토트넘에서 미래가 없어 보인다. 지오바니 로 셀소와 탕귀 은돔벨레 역시 토트넘에 다시 합류할 가능성은 낮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신임을 받았던 이반 페리시치 역시 거취가 불확실하다. 또 위고 요리스는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하다. 이미 토트넘은 새 골키퍼를 영입한 상황이다.
마지막 1명은 에릭 다이어다. 다이어는 계약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았는데 여전히 거취가 확실치 않다.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다이어는 토트넘과 작별이 유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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