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장례식장 시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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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은 고객 중심의 장례문화를 만들기 위한 장례식장 시설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은 "장례식장을 이용하시는 유족분들이 고인을 보다 나은 환경에서 추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유족 조문 및 위로의 자리를 편안하게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례식장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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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은 고객 중심의 장례문화를 만들기 위한 장례식장 시설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병원은 이번 공사를 통해 유족들의 추모 공간에서 고인에 대한 소중한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건물 외부와 분향소, 접객실을 새로 단장했으며 기존 접객실을 좌식에서 입식화하는 등 편리한 이용을 위해 개선했다.
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은 "장례식장을 이용하시는 유족분들이 고인을 보다 나은 환경에서 추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유족 조문 및 위로의 자리를 편안하게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례식장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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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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