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시민노동단체 '오염수 투기 반대' 단체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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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원본부와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강원연석회의가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반대를 위한 단체 행동에 나선다.
단체는 "코 앞으로 다가온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투기를 두고 각계각층에서 반대 성명이 이어지고 있다"며 "제대로 된 검증은 없고 우려에 대해서 괴담으로 매도하며 일본 정부의 입장만을 대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이날 집회를 시작으로 오염수 투기 반대 투쟁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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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원본부와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강원연석회의가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반대를 위한 단체 행동에 나선다. 강원연석회의는 27일 오전 11시 강원 강릉 주문진 수산시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단체는 "코 앞으로 다가온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투기를 두고 각계각층에서 반대 성명이 이어지고 있다"며 "제대로 된 검증은 없고 우려에 대해서 괴담으로 매도하며 일본 정부의 입장만을 대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이날 집회를 시작으로 오염수 투기 반대 투쟁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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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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