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이유리, 20년만 합가 가족 보금자리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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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가 20년 만에 귀국해 합가 결심한 3대 가족 위해 발품을 판다.
2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전재욱, 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이유리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20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 합가를 결심한 3대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20년 만에 합가를 결심한 3대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는 29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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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전재욱, 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이유리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20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 합가를 결심한 3대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필리핀 마닐라에서 살고 있는 의뢰인 부부는 18개월 된 딸을 두고 있으며, 둘째 출산을 앞두고 20년 만에 귀국을 결정했다고 한다. 한국에 정착하기로 결심한 의뢰인 부부는 부모님과의 첫 합가를 위해 3대가 함께 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 지역은 경기도 광주와 남양주로 세대 분리가 가능한 단독주택을 바랐다. 이들은 아이가 뛰어놀 수 있는 넓은 마당과 바비큐 공간을 원했으며, 예산은 매매가 최대 10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은 배우 이유리가 출격한다. 스튜디오 등장부터 이유리는 “연기와 예능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이유리입니다”라고 당당히 인사해 눈길을 끈다. 이에 김숙이 “내가 알던 이유리가 아니다. 굉장히 뻔뻔해졌다”라고 말하자, 그는 “아니에요~ 있는 그대로 얘기할 뿐이에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유리는 절친 박나래와 함께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으로 향한다. 광주시에 도착한 이유리는 “최근 주택살이에 관심이 많아져서 이 지역을 많이 봤다. 오늘 제 드림하우스를 찾듯이 열심히 발품을 팔겠다”라고 말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22년 준공된 집으로 블랙&화이트의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고 한다. 2층까지 뻥 뚫린 보이드(Void) 구조로 개방감을 살렸으며, 프라이빗 앞마당은 석재마감 타일로 이루어져 관리가 쉬웠다.
복팀의 이유리와 박나래는 집 안 곳곳을 둘러보며, 장소마다 맞춤형 가족 상황극을 선보인다. 절친만이 보여줄 수 있는 거침없는 입담과 완벽한 케미는 상황극을 더욱 리얼하게 만들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20년 만에 합가를 결심한 3대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는 29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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