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기욤 패트리, 아빠 됐다…결혼 3년 만에 한국에서 득녀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오늘(27일) 기욤의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기욤의 아내가 지난 24일 한국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기욤의 아내는 지난 1월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쓰 와이프'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주님을 출산할 예정이라는 글을 남기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기욤 패트리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JTBC '비정상회담'에 캐나다 대표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이웃집 찰스'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사진제공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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